[Step 1.0]유학!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Parsons..학비가 1억?)
준비기간 & 현실적인 문제들 준비 기간의 경험담 원래 패션디자인과에 가고 싶었던 나는 다양한 대학의 패션디자인과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유학을 고민하게 되었고, Pasons라는 세계적인 패션스쿨을 알게 되었다. 미국이 아니라면 영국의 세인트 마틴, 벨기에의 엔트워프 등 자세하게 찾아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학교를 고르길 바란다. 하지만 모든 계획은 마음대로 안 되는 법이다. 부모님은 내 판단을 그저 대학입시에 지친 재수생의 억지로 보셨고, 결국 재수까지는 도전해 보는 걸로 합의를 봤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뜬 상태로 내가 집중할 수 있을 리가.. 당연히 재수도 엄청난 성과를 가져다 주진 못했다. 학생의 신분은 유지하는 게 좋다는 입시학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평생교육원의 패션과로 입학하고 동시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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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4. 19:15